서로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한 번쯤 멈춰 머물러보는 공간, 손님들에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 집을 만들어
조금이나마 우리가 원하는 삶을 체험해보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 공간에서 서로를 더욱 자세히 들여보고, 같이 머무르고, 평소 바쁜일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해가 지고 다시 뜨는 순간, 햇빛이 물에 흔들리며 춤추는 윤슬을 바라보며
소중하지만 작은 순간들을 같이 누렸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마실 것을 만들고,
천천히 먹고, 천천히 걷고, 천천히 말하는 삶
그를 통해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존재하는 집
자연 소재의 물성을 느끼고 집 안과 밖이 하나가 되는 쉼터
여러분이 머무는 이 공간에서의 순간이 찬란하고 찬란하여 섦게 빛났으면 합니다.
객실명 | 비수기 | 성수기 | 극성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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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 금요일 | 주말 | 주중 | 금요일 | 주말 | 주중 | 금요일 | 주말 | |
독채 | 55만원 | 75만원 | 85만원 | 75만원 | 85만원 | 95만원 | 110만원 |